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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표현에 서툴고 인간관계에 시큰둥한 차도녀 ‘루’는 어머니로부터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갑작스레 전해 듣는다. 여태까지 어머니 말고는 혈육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던 그녀는,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 간다. 그 곳에서 생전 처음 만나게 된 손녀 루와 할머니 ‘프리다’. 루는 직장을 정리하고 홀로 남게 된 할머니와 당분간 시골집에서 지내기로 하는데, 그 집으로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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