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 번째 이야기! 서프라이즈 길거리 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! 세호의 TME(Too Much Episode)와 함께 출발~ 유재석을 눈물 흘리게 한 전설의 시민 등장! 1대 사넬 미용실과 2대 갤러리 과장님을 잇는~ 은평구 산새마을 고수의 입담은 과연? “엄마! 사과 한 개에 200원~ 아빠! 연시 한 접시 2천원~” 시장서 만난 ‘세호 닮은 꼴’, 꿀보이스 청년의 정체는! 초6 vs 할아버지 ‘왠지 기분 나쁜’ 잔소리와 ‘더 기분 나쁜’ 조언에 관한 명쾌한 해답까지.. 빵빵 터지는 유잼 시민들 보러 여기 모여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