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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먹고, 두 번 먹어도 자꾸만 먹고 싶네. 서른두 번째 사람 여행지는, 국민 힐링푸드 떡볶이의 성지 '신당동'. 신당동에 떡볶이만 있다 생각하면 놉! *하태핫태* 더위도 막을 수 없는 인생의 맛을 들려주는 자기님들! 신당동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현 통장님의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? "크게 보람은 없고..." 감동 브레이커의 거침없는 토크부터, 그냥 사장이 되고 싶었다는 젊은 쌀집 사장님의 솔직 X 화끈한 고백까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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